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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프로듀서 박진영이 때아닌 금주 선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영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4일만에 서울, LA, Las Vegas, 부산을 돌고 와서 영화팀 전체 회식을 하니 맥주 한잔씩만 받아 마셨는데도 방에 와 씻지도 않고 뻗었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다신 술 취하지 않기로 결심했는데. 반성의 의미로 4월 23일까지 100일간 술 끊어요"라고 선언했다.
현재 박진영은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추노'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의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촬영에도 한창이다.
[사진 = 박진영]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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