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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설날을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설날을 하루 앞둔 22일 티아라는 자기앞수표 100억원짜리가 인쇄된 플래카드를 들어 보이며 "새해 부자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기원했다.
이어 "2012년 새해를 맞아, 티아라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재미있는 새해인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는 한복을 입고 모두 똑같은 포즈로 전하는 새해 인사의 기본 틀을 깨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까지 직접 냈다.한편 티아라는 'Lovey-Dovey'(러비더비)로 인기가요, 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각종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서울가요대상에서 'Roly-Poly'(롤리폴리)로 디지털 음원상을 받았다.
[티아라가 독특한 새해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 코어콘텐츠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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