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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여섯 멤버가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인다. 신화라는 이름으로 4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화는 오는 3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012 신화 그랜드 투어 인 서울 '더 리턴''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멤버들이 군 복무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뒤 4년만에 펼치는 공식 활동이라 팬들은 물론 본인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현재 신화는 남다른 각오로 컴백 콘서트 관련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연습을 하는 등 신인시절로 돌아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동시에 3월 중 발매될 10집 앨범 작업에도 열중이다.
지난 1998년 3월 24일 데뷔해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신화는 이번 콘서트를 시점으로 최장수 아이돌 그룹다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4년만에 뭉쳐 14주년 콘서트를 개최하는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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