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부산 KT 소닉붐이 부상으로 경기에 뛸 수 없는 찰스 로드를 대신할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부산 KT는 20일 "지난 17일 인천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경기 중 우측 발목 인대 부상으로 KBL 주치의로부터 2주 진단 소견을 받은 찰스 로드의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레지 오코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KBL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는 오코사는 신장 208cm·107kg의 센터로 2011~2012시즌 일본 BJ리그에서 19경기 출전해 평균 1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찰스 로드(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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