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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평창에 구입한 땅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28일 밤 KBS 1TV '뉴스 9'는 "강호동이 강원도 평창 땅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강호동 측근은 '뉴스 9'과의 인터뷰에서 "평창 땅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의 구체적인 방법 등은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한 매체는 강호동이 강원도 평창 땅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평창 일대 땅을 자신과 부인 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땅 투기 의혹까지 받았다.
땅 투기 의혹에 강호동 측근은 "강호동이 투기가 아닌 장기 투자 목적으로 땅을 매입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강호동. 사진=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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