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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길바닥 밥장사'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민석 CP, 김소영 PD,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등이 참석했다.
류수영 셰프와 파브리 셰프는 함께 혹은 따로 각자의 장소에서 다른 메뉴로 요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직원들 역시 매일매일 어떤 셰프와 어떤 요리를 하게 될지 몰랐다고.
황광희는 "저는 어느 정도 계획적이어야 하는데 너무 순식간에 바뀌니까 당황스럽더라. 어느 순간 화도 나더라"라면서 "전체적으로 감독님께서 리얼로 두셨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움직이는 주방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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