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소녀시대의 적나라한 키 서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키서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소녀시대가 출연한 한 금융회사 광고촬영 당시로, 소녀시대는 키 순서대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써니, 태연, 효연, 제시카, 티파니, 유리, 서현, 수영, 윤아 순으로 서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단신 멤버로 지칭되는 써니, 태연, 효연, 제시카, 티파니로 이들은 키를 맞추기 위해 발에 받침대를 하고 있다.
평소 꼬꼬마 리더로 불리는 태연보다 써니가 키가 작은 것과 함께, 최장신으로 꼽히던 수영이 윤아 보다 앞에 있는 것 또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근법을 무시할 수 없다”, “작아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소녀시대 키 서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