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씨가 영어 울렁증 극복을 위한 해답을 내놨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외국인 앞에서 작아지는 영어 울렁증 극복을 위한 새 장기 프로젝트 '불굴의 영어킹'이 방송된다.
이범수의 아내이자 월드스타 가수 비의 영어선생님으로 유명한 미모의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진씨는 영어 선생님 이근철, '웨이브 잉글리쉬'로 화제를 모았던 '영어계의 김태희' 레이나, 평창 올림픽유치의 숨은 주역으로 떠오른 미녀통역사 박혜림과 함께 영어 완전정복에 나선다.
이번 주 '영어킹'에서는 이윤진 멘토의 '키워드 인터뷰' 잉글리쉬 비법이 전격 공개된다. 또 30여 개의 단어만 잘 활용해도 영어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이근철 멘토의 영어공부 노하우와 박혜림의 '덩어리 스피치' 등 영어비법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영어킹'은 5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1명의 도전자 중, 멘토들의 최종 선택으로 합격여부가 결정되며 최종우승자에게는 미국해외어학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방송은 24일 오후 6시 30분.
[붐-이윤진-박미선(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