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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김옥빈이 영화 'AM 11:00'에 출연한다.
김옥빈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김옥빈이 'AM 11:00'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옥빈은 박사 역할을 맡았으며 정재영이 상대역으로 캐스팅 됐다.
'AM 11:00'는 지난 2010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김현석 감독이 연출한다.
타임머신을 소재로 한 SF영화로, 한 과학자가 타임머신을 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로 시간이동 후 연구원들이 모두 살해된 광경을 목격 이를 막기 위한 과정을 그리며 이르면 오는 5월 크랭크인 한다.
한편, 김옥빈은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개봉도 앞두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쉬한 과감한 행동파 동화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개봉은 29일.
[김옥빈. 사진 = 유진형 기자zolong@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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