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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윤제문의 귀요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의 스틸컷이 공개돼 윤제문의 색다른 연기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윤제문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웃으면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글로벌 싸이코 김봉구로 분해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지만 '나는 공무원이다' 예고편 속에서는 정반대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윤제문이 쇼파에서 편안하게 TV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나, 후드티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명품 배우 윤제문답다" "'더킹 투하츠'에서의 살벌한 눈빛은 어디에" "귀요미 윤제문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제문의 첫 주연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캐릭터에 따라 느낌이 다른 윤제문.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나무엑터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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