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준비 중인 새 걸그룹의 멤버로 보이는 한 소녀가 공개됐다.
YG는 10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 멤버의 사진을 공개했지만 프로필 소개 없이 사진만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이 소녀는 무심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체크무늬 분홍색 셔츠 앞부분을 묶어 발랄함을 주면서도 전체적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올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YG의 새 걸그룹 멤버로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 K2' 출신의 김은비가 가장 먼저 선택됐으며, 최근 공개된 '슈퍼스타K 3'의 유나킴 합류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김은비, 유나킴 외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것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몇 인조로 데뷔하는지와 팀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차후 공개할 예정"이라며 "오늘 공개된 멤버에 대한 정보도 차차 공개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YG 새 걸그룹 제3의 멤버로 예상되는 소녀. 사진 = YG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