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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4.11 총선 개표방송 시청자의 선택은 KBS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1TV 총선 개표 방송 수도권 평균 시청률은 13.3%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2일 새벽 2시까지 방송된 '국회의원선거개표방송' 1~3부와 'KBS9시 뉴스'의 평균 시청률이다.
개표 방송을 가장 빨리 시작한 방송사는 SBS다. SBS는 11일 오후 4시부터 '국민의 선택'을 편성했으며 12일 새벽 12시 48분까지 총 6부까지 편성, 평균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한편 MBC는 이날 오후 4시 57분부터 '국회의원선거투개표방송'를 시작, 12일 새벽 12시 34분까지 평균 시청률 4.4%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KBS 본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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