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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가수 신화 멤버 6명의 은밀한 사생활이 베일을 벗었다.
신화는 최근 진행된 JTBC '신화 방송' 녹화에 참여해 '인간들 극장'이라는 다큐 형식을 빌려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일상 모습을 보여줬다.
리더 에릭은 자신의 침실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야한 잠버릇을 폭로하며 알몸으로 취침을 해야하는 자신의 습관까지 솔직히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쌈바 춤을 똑같이 따라하는 조카의 동영상을 보여주며 삼촌으로서 흐뭇해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민우는 샤워 도중 신화의 타이틀 곡 '비너스'를 열창하는 등 기상천외한 샤워 방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렸던 4년만의 컴백 콘서트 준비과정부터 뒷이야기까지 신화와 밀착 동행한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신화 멤버 6인 6색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겨 있는 '신화 방송'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방송을 통해 '6인 6색' 사생활을 공개한 신화.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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