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오릭스 버팔로스 이대호(30)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이대호는 12일 QVC 마린필드에서 벌어진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의 4번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2회초 첫 타석에서 팀의 선두타자로 나가 상대 선발 헤이든 펜의 초구를 공략했으나 3루 땅볼에 그쳤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7구까지 갔으나 유격수 플라이로 맥없이 물러나고 말았다.
6회에는 롯데 3루수 이마에 토시아키의 악송구로 1루를 밟았으나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이대호는 3B-1S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도 무기력한 타격으로 안타를 만들어내거나 볼넷으로 출루하지 못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이대호는 마스다 나오야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대호의 타율은 .243에서 .219(41타수 9안타)로 내려갔다.
한편 오릭스는 이날 지바 롯데에 3-1로 승리했다. 오릭스는 선발 맥클레인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6번타자 T-오카다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공격의 선봉장이 됐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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