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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고현정이 가수 김C가 자신을 본 후 작사, 작곡했다는 ‘고현정’을 듣고 부끄러워했다.
13일 방송된 SBS 공개시츄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에는 배우 김수로, 방송인 김제동, 가수 김C가 ‘타락 천사’라는 주제의 오디션 지원자로 출연했다.
김C는 이날 방송에서 12년전 작사 작곡한 고현정 찬양가 수준의 ‘고현정’이란 곡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김C의 노래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이내 김C앞에서 노래를 들었다. 그는 무표정으로 김C의 노래를 감상하려 다부진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이내 “그만해~ 그만하라고~”라며 부끄러운 감정을 다시금 내비쳤다.
김C는 “홍대 작업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햇살에 비친 작업실 오른쪽이 유난히 더 밝았다”며 “창밖을 보는데 고현정이 걸어오고 있었다. 그때 후광이라는 단어가 실제로 있구나”를 느꼈다고 ‘고현정’을 작사 작곡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눈물이 자꾸만 흐르는 오늘밤?’이라는 가사를 묻는 질문에 “눈을 깜박하는 그 순간은 고현정을 못보게 되니 눈을 깜박거리지 않아 눈에서 눈물이 흐르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0일 방송에는 그룹 빅뱅이 출연한다.
[사진 = SBS ‘고쇼’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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