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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27)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장도연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필' 녹화에서 "나는 28년동안 모태솔로였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장도연은 히든카드 어필남에게 점수를 얻는 과정에서 "난 사실 지금까지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인 그녀의 발언에 출연진들 모두 의아해했다. 장도연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한효주 닮은꼴 개그우먼으로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장도연이 모태솔로라니 충격적이다" "남자한테 인기 많을 것 같은데 너무 일만 하고 실아온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남희석, 공형진의 사회로 진행되는 '어필'은 미녀 여자 연예인 10인이 100인의 남성 판정단에게 공감수치를 이끌어내는 남녀 심리 버라이어티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모태솔로임을 밝힌 장도연.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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