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김태희가 화환으로 동생 이완의 전역을 축하했다.
김태희는 23일 열린 이완의 전역식에 "형수야 고생했다. 전역 축하해"라는 문구의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형수는 이완을 칭하는 말로, 그의 본명은 김형수다. 이날 CF 촬영 등으로 동생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태희는 화환으로 남매의 우애를 과시했다.
이완은 전역식에서 사인은 물론 여러모로 자신의 군생활에 도움이 된 누나를 두고 "김태희 씨 고마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완은 2010년 7월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2012년 4월 23일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군 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완의 전역식에 화환을 보낸 김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