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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백진희가 '스크린 퍼스트클래스'의 3번째 출연자로 낙점됐다.
백진희는 케이블채널 SCREEN '스크린 퍼스트클래스'에서 신작영화 속 숨은 이야기와 시청포인트를 전달한다.
영화감독 이해영 배우 유다인에 이어 세번째로 '스크린 퍼스트클래스'의 안내자로 나선 백진희는 영화 '페스티발' 촬영 당시 함께했던 이해영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SCREEN채널 관계자는 "백진희 씨와 함께 실제로 촬영을 해보니 밝은 성격과 더불어 영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똑부러지는 성격을 엿볼수 있었다"면서 "이해영 감독이 백진희 씨의 잠재력을 일찍 발견한 것 같다"고 밝혔다.
백진희가 소개하는 '스크린 퍼스트클래스'는 매주 금요일 밤 8시와 10시에 방송된다.
['스크린 퍼스트클래스' 안내자로 나선 백진희. 사진 = 티케스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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