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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3'가 낳은 스타 버스커버스커가 시즌4 지원사격에 나섰다.
27일 '슈퍼스타K4' 제작진에 따르면 버스커버스커가 '슈퍼스타K4' 음성 안내원으로 변신했다. 이에 지원자들이 '슈퍼스타K4' ARS 접수 번호로 전화를 하면 버스커버스커의 안내에 따라 참가 접수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ARS에서 버스커버스커의 '눌러봐 송'도 들을 수 있다. '눌러봐 송'은 버스커버스커의 1집 앨범 타이틀 곡 '벚꽃 엔딩'을 개사한 곡으로, 보컬 장범준이 즉석에서 개사를 했다.
버스커버스커는 '눌러봐 송'이 끝난 뒤 "안녕하세요, 버스커버스커입니다"라고 활기차게 인사를 한다. 이어 "2012년 8월 17일 금요일밤 11시에 시작하는 '슈퍼스타K4' 1차예선에 지원한 여러분 반갑습니다"라는 환영 메시지도 전한다. 이어 보컬 장범준이 '슈퍼스타K4' 1차 예선에 지원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한편 '슈퍼스타K4'는 27일 현재 약 86만명의 참가자가 지원했다.
[음성안내원으로 변신한 버스커버스커. 사진 = CJ E&M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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