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양동근의 뇌구조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OCN '히어로'에서 출연하고 있는 양동근의 뇌구조가 공개했다.
뇌구조 중 가장 눈길을 모으는 부분은 '나도 어벤져스 껴달라는' 문구로, 그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말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어벤져스'는 아이언맨, 헐크 등 영화 속 히어로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다. 양동근 역시 '히어로'에서 정의를 위해 활약하는 천사표 영웅의 모습을 선보인다.
네티즌들은 "뇌구조 보고 빵 터졌다", "'어벤져스2'에는 양동근도 꼭 끼워달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어로'는 근 미래 파산한 대한민국의 가상도시 무영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선과 악이 뒤섞이고 정의와 양심이 흔적을 감춘 혼란스러운 세상과 맞서는 슈퍼 히어로 흑철(양동근)의 이야기를 그렸다.
[양동근 뇌구조(위)와 양동근.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