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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낸시랭의 스타일 프로듀서로 나섰다.
최근 케이블채널 QTV '다이아몬드 걸' 녹화는 여자 연예인 구원 특집으로 진행됐다.
특히 홍석천과 낸시랭은 고양이 커플 패션을 선보였다. 홍석천은 "나도 이제 한 마리 키우기로 했다"며 "어깨에 고양이 한 마리 얹었을 뿐인데 낸시홍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일 프로듀서로 낸시랭을 변신시켜야 하는 홍석척은 "낸시랭이 평소에 스타일과 메이크업이 굉장히 세다"며 "그녀도 순수했을 때가 있었을텐데…"라고 말했고, 이에 낸시랭은 "나는 순진하진 않지만 순수하다"고 당당히 말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과 낸시랭의 고양이 패션은 4일 오후 4시 50분 '다이아몬드 걸'에서 방송된다.
[방송인 낸시랭(왼쪽)과 홍석천. 사진 = Q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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