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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메이드 인 유'가 오는 6일부터 생방송 대결을 시작한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는 8개월에 걸친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생방송 무대에 돌입한다.
생방송 무대에 오른 12명의 참가자들은 매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주인공들로, 세 개의 그룹으로 나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향숙, 김혜린, 송하예, 정다은의 '디걸스'와 김준연, 박세혁, 심연석, 경지애의 '파이', 그리고 이민혁, 김민승, 이다솜, 정유희의 '파스텔' 이렇게 세 그룹은 아이돌 마스터 김형석, 김태우, 용감한 형제가 추천한 마스터 추천곡 미션 무대로 세미파이널 무대에 임한다. 이후 오는 13일 파이널 무대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디걸스, 파이, 파스텔(위부터 ).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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