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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어버이날을 맞아 효녀 노릇을 톡톡히 했다.
산다라박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어버이날을 맞아 엄마랑 천둥이(엠블랙)랑 같이 이미자 선배님의 디너쇼를 다녀왔어요.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라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항상 들어오던 노래들을 눈앞에서 직접 라이브로 듣게 되다니 정말 내가 감히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소름 돋는 무대 였어요. 최고"라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은 산다라박의 어머니가 찍은 것으로, 산다라박과 천둥의 모습이 흔들린 상태로 담겨있다. 이에 대해 산다라박은 "울 엄마의 사진 실력!ㅋ"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언니 효녀 노릇 제대로 하셨네요" "천둥오빠의 얼굴은 왜 가렸나요" "행복한 하루였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 동생과 한 때를 보낸 산다라박. 사진출처 = 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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