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시구연습 보던 윤석민, '3단 미소'로 애정 가득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세은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과 시구 연습에 한창인 사진이 공개됐다.

이세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전 윤석민 선수에게 가르침을"이라는 글과 함께 시구 연습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4일 이세은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세은이 마운드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윤석민에게 시구 지도를 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와 현장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은은 유니폼으로 차려입고 투구 폼을 연습하는데 한창이다. 이를 지켜보던 윤석민이 3단으로 번지는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알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시구연습 중인 이세은(왼쪽)과 윤석민. 사진 = 이세은 트위터 페이스북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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