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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1년 3개월만에 컴백하는 그룹 달마시안이 동료들의 아낌없는 응원으로 힘을 얻었다.
달마시안은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State of Emergenc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오랜만의 컴백에 동료들도 달마시안을 반기고 있다. 달마시안의 앨범 공개 직후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하하는 본인의 트위터에 "멋있다!" "달마시안 파이팅! 대박"이라며 타이틀곡 'E.R' 뮤직비디오를 링크하는 등 응원군으로 나섰다.
백지영은 "달마시안의 'E.R' 이건 정말 응급 상황이다!! 아 진짜 좋다"라고 했고, 엠블랙의 지오는 "노래 무지 좋으니까 모두 감상 부탁 드려요"라고 팬을 자처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지나, DJ DOC 김창렬, SG워너비 이석훈, 이루 역시 "새 앨범이 나왔다. 많이 아껴달라" "아끼고 사랑하는 후배 달마시안의 앨범이 나왔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료들의 뜨거운 응원에 달마시안은 "선배님들의 응원에 힘이 솟는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컴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컴백을 위해 음악은 물론 외모도 섹시한 남성으로 변신한 달마시안은 17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동료들의 응원 속에 컴백한 달마시안. 사진 =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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