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출산을 예언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정형돈 쌍둥이 예언했던 소녀시대 제시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지난 2010년 KBS 2TV '해피 버스데이' 방송화면이다. 당시 MC를 맡았던 제시카는 게스트로 출연한 정형돈에게 "쌍둥이를 낳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16일 정형돈의 한 측근은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가 현재 임신 7주째다.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유라씨는 2013년 2월께 출산 예정이다.
['해피 버스데이' 제시카(위쪽)-정형돈.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