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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연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의 첫 방송 홍보에 직접 나섰다.
29일 오후 SM TOWM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연희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연희는 "SM TOWM 가족 여러분 5월 30일 '유령' 첫 방송 본방 사수"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다. 우윳빛 피부를 뽐내며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를 홍보하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유령'에서 사이버 수사대 얼짱경찰 유강미를 연기한다. 유강미는 남성다움이 강조되는 경찰조직에서 예쁘장한 외모로 구박받고 편견에 시달리지만 누구보다 강단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유령'은 드라마 '싸인'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연희 외에 소지섭, 최다니엘, 곽도원 등이 출연하며 3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유령' 홍보에 나선 이연희. 사진출처 = SM TOWN 공식 홈페이지]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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