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이 다시 한번 신세계 사태를 논의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1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2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WKBL은 이날 두 달이 다 돼가는 부천 신세계 해체 사태에 대한 후속 대책을 논의한다. WKBL 집행부 운영 방안, 기타 안건 등도 논의할 예정이지만, 사실상 지난 25일 김원길 총재와 5개 구단 단장의 신세계 해체 대책 긴급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난 것에 대한 후속 대책 논의의 성격이 짙다.
다른 것을 차치하더라도 이날 이사회에서 WKBL은 반드시 신세계 선수들에 대한 후속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인수 작업이 무위로 돌아갈 것에 대비해 WKBL과 5개 구단이 어떻게 신세계 선수들을 운영 및 관리하고 어떤 방식으로 차기 시즌에 참가시킬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와야 한다.
때마침 신세계는 31일 신세계 선수들에 대한 숙소 및 연습경기장 제공을 중단한다. 당장 내달 1일부터 신세계 선수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부터 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WKBL 회의 장면.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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