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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의 새로운 스타커플로 조쉬 하트넷(33)과 아만다 사이프리드(26)가 결별했다.
미국 US위클리는 2일(현지시각)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고 결별 사실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트넷의 측근은 “아만다는 조쉬에게 지나치게 집착했고, 이를 그 또한 매우 부담스러워 했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다른 측근은 “두 사람은 완전히 헤어진 것은 아니다”며 “시간을 두고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부인했다.
이들의 결별 사실은 지난 4월에도 불거져 나온 바 있다.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새로운 스타커플로 주목을 받았지만, 영화 촬영 등의 스케줄로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관계가 소원해 진 것으로 풀이 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국에서 영화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을 촬영 중이다.
[조쉬 하트넷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 = '블랙 달리아', '인 타임' 스틸컷]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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