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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이종석이 화끈한 MC 신고식을 치렀다.
이종석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MC를 맡아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장현승과 현아가 함께 호흡을 맞춘 '트러블메이커' 노래에 맞춰 노련한 춤솜씨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그는 2주 동안 춤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또 무대 마지막엔 특유의 뿌잉뿌잉 포즈로 귀여운 매력까지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으로 2개월간 잠정 하차한 아이유 대신 이종석이 처음 MC로 분했다.
['트러블메이커' 안무를 선보이며 MC 신고식을 치른 이종석. 사진출처 = 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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