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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태티서의 마지막 방송을 지원사격했다.
효연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태티서 무대 전 깜짝 등장했다.
이날 효연은 태티서의 수록곡 'OMG'을 배경으로 선수 못지 않은 댄스스포츠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연은 댄스 스포츠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인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출연 중이다.
앞서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효연 대신 수영이 등장해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으로 2개월간 잠정 하차한 아이유 대신 이종석이 처음 MC로 분했다.
[댄스 스포츠로 태티서를 응원한 효연. 사진출처 = 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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