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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런닝맨'이 초호화 게스트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런닝맨'은 한 방송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멤버인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개리, 이광수 만으로도 좀처럼 볼 수 없는 초호화 게스트를 자랑하지만 여기에 세계적인 축구선수 박지성과 리오 퍼디난드, 정대세 그리고 대세 아이유까지 가세한 것.
또 이청용, 송종국, 안정환 등 2002년 월드컵 영광의 주역들까지 얼굴을 내비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선물세트(?)를 완성해냈다.
이날 박지성과 정대세는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뽐내며 축구스타 뿐 아니라 예능 스타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와 함게 리오 퍼디난드는 하하의 한국 과자 선물에 화색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안겼다.
[초호화 게스트들이 총 출동한 '런닝맨'. 사진출처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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