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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이두 아이두' 배우 이장우가 김선아에게 폭탄 고백을 선언했다.
최근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에서 이장우는 김선아를 향한 가슴절절한 눈물의 고백을 전해 두 사람의 예측할 수 없는 앞날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날 녹화에서 박태강(이장우)은 황지안(김선아)가 이사직으로 역임하고 있는 구두회사 지니킴이 주최한 리폼 콘테스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면서 두사람은 시상식장에서 다시 재회하게 됐다.
전직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사슴같은 눈망울을 글썽이고 있는 이장우가 "우리 정말 이대로 끝인 거예요?"라고 외치는 폭탄 발언이 시상식장에 울려퍼지게 돼 첫만남에 잠자리를 한 두사람의 대형사고에 이어 또 한번 발칙한 스캔들을 예고하고 있다.
이장우의 폭탄고백으로 사내 커플 스캔들이 펼쳐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아이두 아이두'는 6일 밤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내 커플 스캔들을 예고한 이장우(위)-김선아.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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