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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일본에서 활동중인 가수 아유미(27)가 일본 톱스타 각트(38)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일본 주간지 '플라이 데이'는 아유미와 각트가 도쿄 타워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산케이 스포츠는 플라이 데이 보도를 인용 "어느 주말에 도쿄 타워가 한 눈에 볼 수있는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약 3시간에 걸쳐 음식과 와인을 마시며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 응시하며 손을 잡고, 헤어질때는 포옹하는 등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아유미와 각트는 지난해 일본 음악 페스티벌 '에이 네이션' 관계자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와 열애설이 불거진 각트는 일본의 신비주의 스타로 오는 7월 4일 자신의 밴드 옐로우 프라이드 치킨과 함께 부도칸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유미와 각트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은 본인들에게 맡기고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진 각트(왼쪽)와 아유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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