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유명 사진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열애 현장 포착
한국에서 '슈가 아유미'로 유명한 아이코닉(ICONIQ)과 일본의 유명가수 각트(GACKT)의 열애 사실이 드러나 일본에서 화제다.
일본의 유명 사진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2일, 각트와 아이코닉의 열애 현장을 담은 사진을 담아 보도했다.
이날 발매된 '프라이데이'에는 두 사람이 도쿄의 한 고급 프랑스 요리점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둘은 샴페인을 즐겼고, 각트가 미소를 지으며 아이코닉의 손을 잡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돌아갈 때는 서로 포옹을 하기도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두 사람은 모두 에이벡스가 소속사로, 지난해 여름에 열린 이 회사의 야외 음악제인 'a-nation' 직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아직 사귄 지 1년도 되지 않아 동거는 하지 않고 있지만, 식사 데이트를 자주 즐기는 듯하다"고 전했다.
소속사인 에이벡스는 "사적인 일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며 교제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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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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