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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석훈이 만화를 이용한 이색 홍보전략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석훈은 지난 14일 싱글앨범 '연애의 시작'을 공개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 각종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앨범은 음악 뿐 아니라 감성적이고 독특한 홍보전략을 선택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석훈은 '연애의 시작' 뮤직비디오를 카툰 형식으로 제작했다. 이 카툰은 음악의 가사와 멜로디의 내용을 잘 담고 있으며 이석훈과 꼭 닮은 캐릭터가 등장해 몰입도를 더했다.
이밖에도 최근 화제를 모은 인피니트의 헬리콥터를 동원한 쇼케이스도 대표적인 케이스다. 또 신인 그룹 빅스(VIXX)는 로빅이라는 로보트 심볼을 캐릭터화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걸그룹 달샤벳은 람보르기니 랩핑카를 이용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카툰(아래)을 이용한 앨범 홍보 방식을 선택한 이석훈. 사진 = 젤리피쉬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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