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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박한별이 패션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연인으로 변신했다.
박한별은 싱글즈 화보에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보여준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대신 미스터리한 여인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중세의 여인을 표현해 낸 그는 미스터리한 매력 뿐 아니라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 속 박한별의 모습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두 개의 달' 속 비밀을 간직한 소희 모습을 예감케 한다.
'두 개의 달'은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나게 된 세 남녀(박한별, 김지석, 박진주)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내달 12일 개봉.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박한별. 사진 = 싱글즈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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