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나가다 제 이상형 얼굴을 봐서 사진 찍어 봤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한 여성의 그림으로 하얀 피부에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을 하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2010년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자 "외모는 평생 똑같았다. 무조건 눈, 코, 입이 작아야 한다. 얼굴은 전형적인 동양 여자인데, 몸매는 남미"라고 밝힌 바 있다.
박진영은 트위터에 "물론 이제는 여자를 만날 때 외모보다는 대화가 잘 통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하지만요"라고 덧붙였다.
[가수 박진영(아래)이 올린 자신의 이상형. 사진 = 박진영 트위터-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