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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강소라가 가상남편 이특의 로맨틱 발 마사지에 당황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시즌3'녹화에서 강소라가 이특의 독특한 발 마시지로 애정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신혼집에서 커플 잠옷을 입은 채 탱고를 복습하던 중 이특은 "종아리는 제 2의 심장이라 항상 풀어줘야 된다"고 강소라에게 발마사지를 권유했다.
처음으로 강소라의 발을 만지게 된 이특은 멋쩍어하면서도 강소라의 발을 구석구석 세심하게 마사지 했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이특의 이벤트에 강소라는 몸 둘 바를 몰라하며 부끄러워 했지만, 이내 두 사람은 발 마사지 이후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특과 강소라의 다정한 모습은 23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가상부부 이특(왼쪽)과 강소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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