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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케이블 채널 KBS N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의 참가자들이 남다른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글슈아’는 방송 이후 각국에서 남다른 미모의 여성 지원자들이 연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방송 게시판 등에는 “역대 오디션 중 최고의 비주얼”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특히 뺌과 마수혜, 미미, 서주우는 ‘글슈아의 4대 여신’이라 불리며 남다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캠프까지 생존해 실력까지 인정을 받고 있다.
먼저 뺌은 22세의 태국 출신으로 아찔한 섹시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글로벌 슈퍼 아이돌' 재밌네. 그 뺌이라는 친구 참 귀여운것 같아요. 참여하는 모든 친구들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해 사심을 표하기도 했다.
뺌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글로벌 캠프에 입소한 6명의 태국 출신 참가자 중 한명으로 뽀얀 피부와 시원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입소 후 첫 댄스 연습에서부터 격이 다른 섹시 댄스로 글로벌 캠프 남자 참가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은 뺌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청순한 까만 긴 생머리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23세의 마수혜는 코러스 출신의 실력파 참가자 중 한명으로 미모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이스코리아 출신 유성은과 절친으로 처음부터 눈길을 사로 잡았다.
뺌과 함께 또 다른 태국 출신 지원자 중 한명인 미미는 20세로 CD 한 장으로도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 크기를 가진 인형 같은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 노래와 춤 실력 역시 뛰어나다.
올해 18세의 서주우는 미소년 이미지로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도가 높다. 등장과 함께 제2의 F(x)의 엠버로 많은 화제를 모은 참가자로, 특히 안경을 벗은 뒤 반전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미모의 출연자들에 대해 방송 관계자는 이런 미모의 여성 출연자들에 대해 “심사위원들도 좋아하고 있고, 트레이닝에 들어간 뒤 메이크업과 의상에 따라 달라지는 미모에 놀라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도전자들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격적인 글로벌 캠프 합숙이 시작된 '글슈아'는 한•중•태 3국에서 치러진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27명의 도전자들이 모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뺌-미미(위), 마수혜-서주우. 사진 = KBS N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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