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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44)과 류이서(41) 부부가 커플 투샷을 인증했다.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안 찍히려고 하더니 웬일!!"이라며 남편 전진을 뜻하는 지니 이모티콘과 함께 파란 하트를 덧붙였다. 이어 "저녁 맛있게 드세요"라고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베이지색 재킷과 하얀색 크롭 블라우스, 연청바지 등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전진은 검은색 캡모자와 크림색 꽈배기 카디건, 류이서와 맞춘 듯한 연청바지 차림이다. 마치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오붓한 시간이 절로 미소를 부른다.
또한 류이서는 우아함 가득한 자신의 독사진도 덧붙였다. 밝은 미소에서 류이서 특유의 단아한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큰 키와 날씬한 몸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등 류이서의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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