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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하주희가 워터파크에서 수영복이 벗겨지는 곤혹을 치렀다.
최근 진행된 SBS 플러스 부부 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 x2' 녹화에서는 하주희가 극중 남편 강성민과 함께 괌 여행을 떠났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녹화에서 괌을 찾은 하주희는 들뜬 마음에 신나게 수영을 하다가 수영복이 벗겨져 당황하게 됐고, 급기야 '멘탈 붕괴'를 겪었다. 이에 극중 남편 성민은 비키니 차림의 주희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펼쳤다.
하주희의 수영복이 벗겨지는 에피소드가 담긴 '오마이갓 x2'는 오는 7월 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워터파크에서 수영을 하던 중 수영복이 벗겨지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배우 하주희. 사진 = SBS 플러스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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