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VIP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30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VIP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극중 세자 충녕과 노비 덕칠, 1인2역을 연기한 주지훈이 3년만에 컴백하는 작품이다.
주지훈은 이번 시사회에 자신의 소속사 동료들을 비롯,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동료 배우들을 초대했다. 이에 지창욱은 참석했지만, 상대역인 티아라 은정은 자리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는 티아라 멤버 화영의 퇴출을 공식발표했다. 지난 일본 콘서트 이후 멤버들의 트위터 '의지' 발언으로 인해, 화영의 왕따설이 번지고 있는터라 티아라를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티아라 은정.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