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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드라마 ‘도시정벌’의 김현중과 정유미가 달달 백허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얼마전 일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로맨틱한 분위기의 백허그를 연출해 보였다. 극중 백미르(김현중)가 이단비(정유미)를 뒤에서 다정다감하게 감싸 안은 것.
3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중은 부드러운 눈매와 두 팔로 청순미가 돋보이는 정유미를 뒤에서 살포시 감싸 안으며 밀착 스킨십을 연출했다. 이에 정유미는 설렘 가득 담긴 상기된 표정으로 김현중의 오른팔을 사랑스럽게 감싸 안아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연인 같아요. 너무 잘 어울린다” “정유미가 왜이리 부러울까” “김현중은 백허그 로맨틱 종결자”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현중, 정유미, 남궁민, 김승우 등이 출연하는 ‘도시정벌’은 지난달 10일부터 약 보름간 일본 해외 로케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국내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로맨틱 달달 백허그를 선보인 ‘도시정벌’ 김현중과 정유미. 사진 = 미디어백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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