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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새미의 어드벤쳐2'가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새미의 어드벤쳐2'는 2일 60.5%라는 높은 수치로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흥행을 예감케 했다.
'새미의 어드벤쳐2'는 지난 1일 개봉해 첫날 7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평일 개봉작 기준)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개봉 이틀째인 2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동안 11만 7829명을 동원하며 순항 중이다.
앞서 지난 2010년 개봉한 '새미의 어드벤쳐1'은 약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새미의 어드벤쳐2'는 불법 포획으로 아쿠아리움에 갇히게 된 새미와 레이를 구하기 위해 꼬마 거북이 엘라와 리키가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그려낸 3D 애니메이션이다.
['새미의 어드벤처2'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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