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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4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런던 나이트브릿지 로얄 템즈 요트클럽에 마련된 팀 코리아 하우스에서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양궁 남자대표팀 오진혁, 임동현, 김법민과 여자대표팀 기보배, 이성진, 최현주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한국 양궁 여자대표팀과 남자대표팀은 각각 단체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커플'인 오진혁은 남자 개인전, 기보배는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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