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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인기 TV드라마와 영화 'X파일'의 히로인인 질리안 앤더슨(43)이 세번째 결별을 했다. 미국의 피플 닷컴은 질리안 앤더슨이 지난 2006년 결혼한 남편 마크 그리피스와 6년만에 이혼했다고 그녀의 대변인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두사람 사이에는 오스카(5)와 펠릭스(3) 등 두 아들이 있다.
질리안 앤더슨이 이번이 첫 결별이 아니다. 앤더슨은 지난 1997년 첫 남편인 클라이드 클로츠와 딸 하나를 둔채 결별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두번째 남편 줄리안 오잔느와 두번째 이혼했다.
질리안 앤더슨은 데이비드 튜코브니와 함께 지난 1990년대 TV시리즈와 영화로 만들어진 'X파일'에서 각각 FBI 특수요원 다나 스컬리와 폭스 멀더와 역으로 열연해 인기를 모았다.
[사진 = 영화 '엑스파일-나는 믿고 싶다' 스틸컷]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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