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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별이 공개 연인 하하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별은 15일 오후 12시 9분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합니다! 멋진사람이니까. 멋지게 안해도 멋질거라는거 믿어요. 솔직한 사람이니까. 그게 제일 멋있다는거 아는사람이니까. 힛"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별이 글을 올린 시각은 하하가 별과의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막 시작한 시간으로 홀로 기자회견에 나선 하하를 응원하는 메시지로 예상된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완전 공개 연인이네" "완전 부럽다" "그동안 숨어 있더니!" "두 사람 결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7~8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 하하와 별은 지난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열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미정이다.
[하하(왼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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