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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뮤지컬배우 윤형렬, 정상훈, 박성환(왼쪽부터)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연출 한진섭, 원작 찰스 디킨스)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영국의 세계적인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적인 소설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웅장한 음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7일까지 공연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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