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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이상아, C컵 가슴 자랑했지만 '탈락'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슈스케4’에 범상치 않은 참가자가 등장했다.
현직 피팅모델 이상아(21)는 31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 출연해 “2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나쁜놈이었다”며 통곡을 했다.
이어 ‘슈스케4’ 스태프와 참가자 로이킴, 김훈에게 작업을 걸었고 오디션장에 등장하자마자 “C컵에 허리 25인치 엉덩이 34인치다”고 당당히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상아는 이어 지나의 ‘2HOT’을 불렀지만 가창력은 수준미달이었다. 심사위원 이하늘은 이상아에게 “피로회복제 같았다”는 평과 불합격을 줬다.
‘슈스케4’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음반제작, 2012 MAMA에서 스페셜 데뷔무대가 주어지며 TOP4에게는 박스카가 지급된다.
[탈락한 이상아. 사진 = 엠넷 ‘슈퍼스타K’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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